원펀치 응원

힙합듀오 원펀치가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최근 가수 매드클라운은 자신의 SNS에 “원펀치 나이트메어(Nightmare) 좋다… 너무 짧아서 아쉽다”는 글을 남겼으며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도 “만화영화에서 쏙 튀어나온 것 같은 원펀치 요 힙합~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룹 유키스 케빈 또한 “펀치 펀치랑 셀카! 14살이라니… 진짜 어리구나. 엄청 귀여워. 1펀치 파이팅! ‘돌려놔’ 노래 진짜 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안무가 홍영주는 “간만에 신선함이~ 노래는 많이 들어보는 듯 신선하지만 오랜만에 빡센 안무도 신나고 보이스며 페이스, 나이까지 꿀리지 않는 신인이 나왔네. 말썽 안 부리고 요대로만 컸으면 좋겠다”는 글과 함께 ‘돌려놔’ 뮤직비디오 링크를 게재했다.

특히 듀스 이현도는 직접 ‘돌려놔’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찾아 “듀스의 열정이 되살아난 것만 같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기존 가수들은 오랜만에 신선한 음악과 안무를 접해 좋았다는 평과 아직 어린 나이의 펀치를 귀여워하며 실력 또한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원펀치는 데뷔곡 ‘돌려놔’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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