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드라마‘하트투하트’ 최강희와 이재윤의 커플룩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29일 공개된 사진에는 알콩달콩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최강희와 이재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노란 후드티로 커플룩까지 맞춰 입은 두 사람은 장난감 자동차 속에 웅크리고 앉아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번째 사진 속에는 어린 아이도 함께 커플티를 입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극대화하고 있는 상황.

지난주 방송에서는 두수(이재윤)가 홍도(최강희)와 이석(천정명)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질투를 느끼며 자신의 감정을 깨닫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이석은 홍도와 자신 사이에 무언가 특별하다는 것을 느끼고 대뜸 “사귀자”고 고백하기에 이른다. 이에 홍도는 깊은 생각 없이 “싫다”고 칼같이 거절해 지켜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얽히고 설킨 세 사람의 러브라인이 과연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하트투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과 주목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 치료를 빙자한 만남으로 차홍도와 고이석 각자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는다.

인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감독이 tvN에서 선보이는 첫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중. 독특한 캐릭터와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최고 시청률 2.7%를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tvN ‘하트투하트’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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