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로빈을 질투했다.

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사회가 가진 자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전 농구선수 서장훈과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MC 전현무는 프랑스 대표 로빈에게 “요즘 MC로 활동중이라고 들었다. 괜찮느냐”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로빈은 “생각보다 훨씬 더 힘들다”라며 “그 곳에서는 발음을 잘못하면 바로 안된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가나 대표 샘 오취리는 “근데 어쩌다가 MC가 된 것이냐”고 궁금해했고 “앞으로 계속 MC에 도전 할 것이냐”고 물었다. 전현무는 샘 오취리에게 “본인이 MC에 도전하고 싶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샘 오취리는 “나한테 자연스럽게 다가오면”이라고 긍정적으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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