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연기자 홍종현이 오렌지캬라멜 나나와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나나 측은 “친한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부인했다.

22일 우먼센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7개월째 열애 중이다. 온스타일 ‘스타일로그’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 연말 인천 월미도 인근 놀이공원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도 전해진다. 모델 출신인 두 사람의 큰 키와 외모 덕분에 눈에 띄었다는 후문이다”며 “뿐만 아니라 최근 강남의 한 아파트로 이사한 홍종현의 집 부근에서 두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도 속속 전해진다. 솔직한 성격의 나나는 방송 관계자들 앞에서도 “쫑~”이라고 애칭을 부르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스스럼없이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리지 측은 “사귀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홍종현 측은 현재 싱가포르에 체류 중인 터라 열애설과 관련 빠른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홍종현 나나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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