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건명, 규현-엄기준 열애설에 오해해 "그래서 그랬구나…"

‘라디오스타’ 이건명

뮤지컬배우 이건명이 엄기준과 규현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아프니까 중년이다’ 특집으로 뮤지컬배우 유준상, 엄기준, 이건명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MC들은 엄기준과 규현에게 “뮤지컬 배우와 아이돌 동성 열애설이 돌았다던데, 그게 엄기준과 규현이라더라”고 물었고 엄기준은 “증권가 찌라시가 그렇게 돌았다”고 답했다. 이에 이건명은 “밤새 둘이 술을 잘 마시러 다녔다”고 두 사람의 친분에 대해 이야기 하고는 “그래서 그랬구나 라고 잠시 오해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건명이 출연하는 ‘로빈훗’은 오는 23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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