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
배우 마동석이 연상호 감독의 첫 상업 실사영화 ‘부산행’에 탑승할까.16일 마동석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마동석이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 출연을 제의 받았다”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부산행’은 ‘돼지의 왕’, ‘사이비’ 등의 애니메이션으로 호평받은 연상호 감독의 첫 상업 실사 영화. 부산행 KTX에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영화다.일찍이 공유가 출연을 확정했으며 오는 4월 촬영에 돌입한다.이 와중에 연상호 감독은 페이스북을 통해 “제 첫 실사영화 연출작인 ‘부산행’의 기사가 의도이든 아니든 하나 둘씩 나오면서 윤곽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네요. 부지런히 모든 스탭이 치열하게 준비 중입니다. 많이들 기대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서울역’ 역시 부지런히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올해 두 편의 장편을 관객들에게 내보여야 하는 상황에서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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