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김아중, 브로커 잡기 위해 비행기 회항 요구..최명길 반대에 실패

‘펀치’ 조재현 김아중 최명길

김아중이 브로커를 잡기 위해 비행기 회항을 요구했다.

13일 방송된 SBS ‘펀치’ 9회에서는 병역 비리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이태준(조재현)의 별장을 찾은 신하경(김아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경은 병역비리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태준의 별장을 찾았다. 브로커는 이미 별장을 떠난 상태였고, 하경은 브로커가 떠난 시간을 추측하기 위해 태준의 앞에 놓여있는 차를 마셨다. 하경은 “차가 아직 따뜻했다. 찻잔도 따뜻했고”라며 별장을 떠난지 얼마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별장을 떠난 하경은 브로커가 타고 있을 비행기의 회항을 요구했다. 하지만 윤지숙(최명길)은 출항을 막으면 법적 처분을 받는다고 하며 이를 거부했다. 비행기가 출항하며 하경은 허탈해했고 또다른 전개를 예고했다.

‘펀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펀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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