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말레이시아 현지 팬들을 위해 펼친 이벤트가 일부 논란을 빚는 가운데 B1A4 측이 “이미 합의됐던 내용”이라고 밝혔다.

B1A4는 지난 주 말레이시아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팬미팅 중 현지 프로모터와 협의하여 이벤트에 담청된 팬들에게 드라마 속 명장면을 재현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B1A4 측은 텐아시아와 통화에서 “드라마를 패러디하는 과정에서 팬들에게 모두 사전 동의를 거듭 구했고, 현장에서는 아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팬미팅이 마무리됐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말레이시아 일부 언론은 B1A4의 팬미팅에서 백허그와 이마 뽀뽀 등이 무슬림에 부정적인 인상을 남겼다고 지적해 논란이 일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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