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오승환이 키에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이vs(대)오’ 특집으로 이대호, 오승환, 정준하가 출연했다.

이날 이대호가 자신의 키를 공개하자, 오승환은 “키는 얘기 안 했으면 좋겠다”며 입을 열었다. 이에 MC들이 “검색하면 나오는 거 뭘”이라고 대꾸했고, 오승환은 “그래도 제가 DJ들보다 큰 것 같다. 포털사이트에 나오는 178cm보다 1cm가 더 컸다”고 말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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