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박민영 지창욱 유지태
지창욱과 박민영이 현장에 직접 뛰어든다.6일 KBS2 ‘힐러’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각자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서정후(지창욱), 채영신(박민영), 김문호(유지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장면은 주연희에게 성상납을 강요했던 김의찬의 서울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 잠입한 지창욱, 박민영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블랙 트렌치코트로 시크한 매력을 보이는 박민영은 수많은 취재진들 앞에서 단호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지창욱은 블랙 슈트 차림으로 직접 카메라를 들고 무언가를 촬영하고자 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저지하려는 인물들이 지창욱을 둘러싸고 있어 박민영과 지창욱이 시도하려는 취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기대감을 높인다. 반면 두 사람과 다른 공간에서 홀로 있는 유지태는 냉철한 시선으로 마이크 앞에 앉아 있다.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이 전하고자 한 이야기는 무엇일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힐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