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방송화면
배우 오지은이 깊어진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MBC 일일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첫 방부터 꾸준한 인기를 이어온 ‘소원을 말해봐’의 여주인공 오지은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오지은은 극중 세상의 거센 풍파와 시련에도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자신의 신념에 따라 살아가고 있는 한소원 캐릭터를 극 초반부터 지금까지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다는 평이다. 자신을 키워준 어머니와 함께 악행을 일삼는 친모와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등 지난 6개월 동안 드라마를 이끌며 깊이 있는 감정과 섬세한 연기를 한 단계 더 끌어 올려 배우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엔딩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 가운데 ‘소원을 말해봐’는 1월 초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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