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배우 화영이 코믹연기부터 창극, OST까지 도전한다.화영은 2015년 새해를 맞아 첫 선을 보이는 ‘창극’시트콤 ‘옥이네’의 주연을 맡아 시트콤과 창극의 재미와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화영은 연기자 선언 후 SBS ‘엄마의 선택’을 통해 진중한 연기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첫 연기 신고식을 마치고 최근 영화 ‘오늘의 연애’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새로운 장르인 시트콤에 도전, 연기변신에 도전했다.
극중 화영은 한옥 역을 맡아 실수투성이지만 열정 많은 으뜸인 신입PD로 변신, 때론 왈가닥이지만 때론 철저히 망가질 줄 아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화영은 ‘옥이네’의 OST에 직접 참여해 국악 곡에 첫 도전했다. 화영은 우리 장단에 익숙하기까지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녹음에 임하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극 중 삽입 된 모든 곡들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탈피, 젊은이들도 듣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게 제작, ‘검은선비단가’ ‘몰랐는데’ ‘시간은 흐르고’ ‘노처녀가’ 등 다양한 노래로 채워질 예정이다.
KBS2 창극시트콤 ‘옥이네’는 내년 1월1일 오후 5시와 2일 오후 4시40분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웰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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