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강남이 김광규에게 성인잡지를 선물했다.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회원들이 정모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강남은 일본에 다녀온 후, 직접 산 기념품을 내밀었다. 김광규는 선물이 일본 성인잡지인 것을 확인했고 민망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본 김용건은 “내가 이거 빌렸다가 내일 갖다줄게”라며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그러자 무지개 회원들은 “대부님 왜 얼굴이 그렇게 빨갛게 변한거냐”고 물었고, 김용건은 “옷이 반사된 것”이라며 변명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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