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유비가 수습기자에서 여고생으로 깜짝 변신했다. ‘피노키오’에서 사생팬 출신 기자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가 교복을 입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여고생 따라잡기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 측은 22일 교복을 입고 여고생 변신을 한 이유비의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교복을 입고 잔뜩 들뜬 모습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촬영 대기 중 입을 ‘아’ 벌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허리춤에서 카드를 꺼내며 익살스런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볼에 바람을 넣고 허리에 손을 올린 채 새초롬한 브이 포즈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커다란 리본 핀을 머리에 꽂아 여고생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이유비가 교복을 입고 여고생으로 깜짝 변신한다. 상큼 발랄한 그의 매력이 화면에 고스란히 담겨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라며 “이유비의 상큼 발랄 교복자태와 함께 여고생으로 변신한 이유는 이번 주 ‘피노키오’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아이에이치큐(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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