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지원이 남궁민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왕지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 오빠의 초대로 참석했던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 얼떨결에 울라프를 아니 허라프를 만나 소개팅을 했었다. 즐거웠던 기억.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홍진영 언니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왕지원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남궁민과 함께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브이를 그려 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들은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웨터와 모자 등으로 미소만큼이나 따뜻한 느낌을 전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이 사진은 최근 왕지원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 중인 남궁민의 초청을 받아 남궁민과 홍진영이 주최한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했을 당시 찍었던 것이다. 왕지원과 남궁민은 지난 3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3’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들의 즐거웠던 파티 및 소개팅 현장은 오는 20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 4’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제이와이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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