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리 김대명 떴다! 광고계 블루칩

배우 김대명이 연이은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에서 원인터내셔널 영업3팀의 살림꾼 김동식 대리 역을 맡아 실생활 연기로 호평 받고 있는 김대명이 G마켓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김대명은 G마켓에서 독점 오픈되는 ‘또봇’ 한정판 패키지와 관련한 이번 광고에서 붕어빵 꼬마 모델과 함께 호흡을 맞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3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김대명은 파마머리가 똑 닮은 어린이 모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푸근하고 편안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대명이 원인터내셔널 영업3팀이 아닌, 붕어빵 꼬마 모델과 선보이는 남다른 ‘뽀글케미’가 눈길을 끈다.

김대명은 앞서 SK텔레콤 ‘가족의 재결합-먼 친척’ 편의 메인 모델로 발탁돼 특유의 사람 좋은 미소를 보여줬다.

‘미생’에서 자연스러운 감정표현으로 ‘일상연기의 달인’이라 불리는 김대명은 짧은 시간에 깊은 인상을 남겨야 하는 광고에서도 완벽한 연기력을 자랑해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는 후문.

김대명이 숨길 수 없는 존재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tvN 드라마 ‘미생’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G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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