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이태임이 기내에서 마지막 단장에 나섰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코스타리카로 떠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병만, 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 장동우는 탑승전 파이팅을 외치며 열정을 불태웠지만, 이내 장시간 비행으로 수면에 빠져들었다. 이때 이태임만이 유일하게 자지않고 화장에 몰두했다.

이태임은 “뭐 바르는거냐”고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기내가 너무 건조해서”라며 열심히 화장품을 발랐다. 특히 이태임의 무결점 피부가 돋보여 시선을 끌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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