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 멤버 오승아가 ‘파티의 여신’으로 변신해 아찔한 관능미를 뽐냈다.
오승아는 최근 가진 화보 촬영 현장에서 오승아는 비즈 장식의 파티 드레스를 입고 소파에서 드라마틱한 포즈를 취하는 등 레인보우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아낌없이 과시했다.영상 촬영을 진행한 장원석 포토그래퍼는 “렌즈를 빨아 들이는 느낌이 있다. NG없이 빠르게 촬영을 진행할 수 있는 건 바로 승아씨의 눈빛 연기 때문”이라고 오승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화보 때문에 반 나절을 굶었다”면서 천진난만하게 촬영에 임한 오승아는 “오늘도 새벽에 행사가 끝나고 두 시간 자고 나서 학교에 다녀왔다. 뒤늦게 열공하고 있는 늦깍이 대학생이다. 학교에 가는 날은 잠을 적게 자도 힘이 난다”면서 촬영장에서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
누드 메이크업과 레드 립, 글리터 섀도 등 화려한 파티 메이크업을 자연스럽게 소화한 오승아의 메이크업 룩은 4회에 걸쳐 뷰티톡 앱을 통해 공개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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