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차다혜 아나운서

차다혜 아나운서가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귀했다.

2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아나운서 특집으로 김승휘, 정용실, 이승연, 이각경, 최시중, 차다혜가 출연했다.특히 차다혜는 “결혼 3년차다. 육아 휴직을 마치고 복귀했다”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또 “‘도전 골든벨’ 등을 진행한 자칭 스포츠계의 여신”이라며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차다혜는 남편의 지극한 애정과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로 부러움을 샀다.

차다혜는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도전 골든벨’, ‘영화가 좋다’ 등을 진행한 바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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