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인디듀오 십센치(10cm)가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시즌5′ 마지막 회에 뮤지컬게스트로 출연한다.
십센치는 오는 29일 생방송되는 ‘SNL 코리아 시즌5‘ 마지막 회에 출연해 신곡 ‘쓰담쓰담’ 무대와 함께 콩트에도 출연할 계획이다.
십센치의 ‘SNL 코리아 시즌5‘ 출연은 지난 2011년 MBC ‘무한도전’ 이후 3년 만에 예능 출연이고, 또 처음으로 콩트 연기에 도전하는 것이다. 특히, 19금을 넘나드는 야릇한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십센치와 SNL의 초특급 케미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SNL코리아’ 뮤지컬 게스트가 등장하는 건 시즌 1의 정엽 이후로 처음이라는 점에서도 의미있다.
실제 미국 SNL의 경우 호스트와 뮤지컬게스트가 매주 대등하게 등장해 쇼를 꾸민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이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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