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만석 김구라에 선전포고 “곧 케이블에서 지상파로 갈 것”

오만석(위)과 김구라

오만석이 김구라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오만석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타고난 딴따라’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오만석 외에 뮤지컬 ‘킹키부츠’에 함께 출연 중인 고창석, 정선아, 한선천 등이 함께 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오만석은 MC 김구라의 독설에도 전혀 기죽지 않고 재치 있게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김구라가 진행했던 tvN ‘택시’ 후임으로 활약 중인 오만석은 “이제 곧 케이블에서 지상파로 올라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오만석과 함께 MBC ‘무한도전-못친소’ 특집으로 예능감을 드러낸 고창석, 티켓 파워 1위 실력파 뮤지컬 배우 정선아, 케이블채널 Mnet ‘댄싱9′ 출신 한선천 등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이 출연한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변지은 인턴기자 qus1228@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