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권오중
유재석이 권오중에 대해 폭로했다.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봉 잡았네’ 특집으로 권오중, 윤민수, 기태영, 진태현,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유재석은 권오중에 대해 “욕을 너무 많이 한다”며 “장동민도 권오중 앞에선 아마추어다. 박명수는 댈 것도 못 된다”며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게스트들의 시선이 권오중에게 쏠리자 권오중은 이들 앞에서 시원스레 욕을 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박미선은 “권오중 씨가 19금 토크를 잘 한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19금이 아니고 49금 정도 된다”고 말해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권오중은 아내를 흑야생마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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