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엔터테인먼트 이진성 대표가 25일 오후 성균관대학교 문화융합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를 배우는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생생한 현실을 전함과 동시에 소속 배우들과 함께 글로벌 한류를 몸으로 체득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이 대표는 2014년 한류의 가장 큰 시장인 중국을 비롯해 일본과 아시아 지역에서의 한류에 대한 흐름을 짚어보고 한류현상 이면의 치열한 기업 비즈니스에 대해 몸으로 체득한 실무 경험을 중심으로 강의를 풀어 갈 예정이다.
일본 중심의 과거 한류와 현재 진행형인 중국의 한류에 대한 이야기, 일본 한류와 중국 한류의 차이와 중국 한류에 대해 제작자들이 기대하는 시장의 흐름을 짚어주고 우려되는 지점 역시도 생생한 현장 목소리로 전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대표적 한류스타인 이광수, 김범, 이동욱과 차세대 한류스타 유연석, 박민우 등을 발굴하고 키워낸 한류주자 이진성 대표가 전하는 지속 가능한 한류라는 점에서 학계는 물론, 엔터테인먼트 업계 안팎에서 관심을 모은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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