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왼쪽)과 에릭남
가수 니콜이 에릭남과 함께 찍은 인증샷이 공개됐다.에릭남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니콜 미니 앨범이 드디어 나왔어요.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축하해 콜아”라는 글과 함께 니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니콜과 에릭남은 다정한 모습과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익살맞은 개구쟁이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에릭남은 니콜 앨범의 1번 트랙 ‘이노센트?(Innocent?)’의 작사에 참여해 니콜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니콜은 같은 날 정오 자신의 첫 솔로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의 음원과 타이틀곡 ‘마마’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마마’는 집에서는 순진하고 착한 딸이지만 남자친구와는 앙큼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한 소녀의 이중적인 모습을 엄마에게 고해성사 하듯 풀어낸 곡이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에릭남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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