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tvN ‘SNL 코리아’의 유병재 작가가 이색 캠페인에 참여한다.
18일 더 클래스는 유병재와 ‘SNL 코리아’ 멤버들과 함께 콘돔 전용 바지 ‘더 클래스X듀렉스 팬츠’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의 콘돔 전용 바지를 표방하는 이 제품은 콘돔 1개를 소지할 수 있는 작은 주머니가 탑재된 바지다. 더 클래스는 “최근 건강한 성문화 조성을 장려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아직 피임 제품 소지에 대해서는 터부시 되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콘돔 브랜드와 이례적인 만남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홍보 동영상에서 유병재는 길거리 인터뷰를 통해 일반인의 콘돔 소지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는 내용을 진행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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