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배우 이승기가 MBC 수목 드라마 ‘킬미힐미’ 출연을 논의중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승기는 ‘킬미힐미’ 출연을 놓고 세부 사항을 검토중에 있다. ‘킬미힐미’는 ‘해를 품은 달’의 진수완 작가와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의 김진만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다중인격장애(DID)로 7개의 인격을 갖게 된 재벌 3세와 그의 비밀 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차 여의사의 로맨스를 다룬다.이 작품은 중국 드라마 제작사 화책미디어그룹과 한국의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비 150억 원을 투입해 공동 제작하는 대작이다.

‘킬미힐미’는‘미스터 백’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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