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제조기 시즌2′

‘용감한 이단 호랑이’라는 예명으로 아이돌 음악 혁명을 예고했던 천재 프로듀서 형돈이와 대준이가 화제의 아이돌 유닛 빅병의 두 번째 앨범 기획에 나섰다.

2013년 여름 방송 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에서는 정형돈, 데프콘이 첫 아이돌 프로듀싱에 도전해 비투비 육성재, 갓세븐의 잭슨 빅스의 엔과 혁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빅병을 만들기 위해 오디션부터 곡 작업은 물론 안무와 뮤직비디오 까지 총괄하며 그 과정에서 벌어진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해프닝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짧은 방송기간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얻은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는 뜨거운 시청자 반응에 힘입어 시즌2를 기획했다. 얼마 전 빅병 멤버들과 용감한 이단 호랑이가 첫 촬영하는 모습이 시민들에게 포착돼 SNS와 팬 커뮤니티 사이트에 실시간으로 올라오며 이들의 컴백에 대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제작에 따르면 빅병 멤버들과 정형돈, 데프콘은 시즌1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꾸준히 연락을 하며 친목을 도모해 공백기에 쌓인 친분으로 시즌1 보다 더 편하고 유쾌한 촬영 분위기가 형성되었다고 한다.

더 강력해진 웃음과 실력으로 돌아온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 시즌2는 12월 초에 방송 될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플러스 미디어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