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반한 닝제타오는 누구? ‘김수현·서인국’ 닮은꼴

닝제타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3일 KBS2 ‘해피투게더’는 ‘국가대표 특집’으로 손연재, 이용대, 남현희, 김청용 선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손연재는 “최근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닝제타오 선수를 봤는데 잘 생겼더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의 발언 이후 닝제타오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닝제타오는 1993년생으로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500m와 100m 등 모두 4개의 금메달을 따내 수영 스타로 떠올랐다.

특히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지지가 높다. 이를 증명하듯 닝제타오는 아시안게임뉴스서비스(AGNS)의 기자·리포터 1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아시아최고 미남 플레이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인천 아시안게임 당시 박태환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닝제타오는 굉장히 잘 생겼다. 키도 굉장히 크고 몸매도 스키니하다. 파워도 넘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 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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