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샘이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힘들었던 그때 그시절’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샘은 “내가 정말 힘들었던 때가 있었다. 2년 전에 가나에서 어떤 문제가 생겼다. 그래서 매일 전화를 했다. 정말 답이 없더라. 한 달 동안 돈도 없고, 내가 가진 돈으로는 월세도 못 냈고”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근데 그렇게 힘들 때 문철이라는 친구가 나를 도와줬다. 밥값도 내주고, 교통비도 내줬다. 항상 그 친구가 ‘샘은 샘이니까 잘될거야’라고 말해줬다. 너무 고마워서 최근에 내가 밥을 샀다”고 설명해 감동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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