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듀오 알맹의 신곡 ‘반시간’ 뮤직비디오가 27일 공개됐다.
알맹(최린, 이해용)은 27일 정오 공식 유튜브와 온라인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컴포싱 오브 러브(compoSing of Love)’의 더블 타이틀곡 ‘반시간(Half an Hour)’ 뮤직 비디오를 공개 했다.알맹의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 측은 “알맹의 전매 특허라고 할 수 있는 직설적이고 재치 넘치는 가사를 확실히 전달하기 위해 타이포그래피(Typography) 영상으로 담아냈다” 며 “알맹의 표정 연기와 다채로운 타이포그래피 기법을 활용해, 보고 듣는 재미를 배가시켜줄 것” 이라고 설명했다.
알맹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반시간’은 ’30분’을 표현한 제목으로 연인 사이에 흔히 볼 수 있는 사랑 싸움 에피소드를 음악으로 풀어낸 세미 힙합곡이다.
알맹은 지난 21일 첫 번째 미니앨범 ‘컴포싱 오브 러브’를 발표하고 ‘폰 인 러브’와 ‘반시간’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결정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YN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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