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탄생 69주년을 맞이한 최고의 장수 캐릭터 ‘토마스와 친구들’의 최신 극장판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잃어버린 왕관’이 11월 13일 국내 개봉된다.

‘토마스와 친구들:잃어버린 왕관’은 오래된 울프스테드성의 재건 작업 도중, 초기형 증기 기관차 스티븐이 위험에 빠지게 되면서 우연히 발견하게 된 낡은 상자의 비밀과 사라진 친구를 찾기 위해 시작되는 토마스와 친구들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국내 개봉을 앞두고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캐릭터 스티븐과 함께 철로를 달리는 토마스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소도어섬에 새롭게 재건되는 울프스테드성을 배경으로, 토마스가 새롭게 등장한 초기형 증기 기관차 스티븐과 함께 모험을 시작하려는 듯한 기대감 부푼 표정으로 철로를 달리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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