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스틸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86회는 중국인들의 ‘성형 관광 열풍’의 주역, 성형 브로커들의 세계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23일 방송 될 ‘썰전’ 녹화에서 MC 김구라는 “성형관광 온 중국인들 대접도 비용에 따라 천차만별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러자 이철희는 “업계에 따르면 브로커에게 1억 5,000만원 가량을 지불한 중국인은 특급 호텔에 기사가 딸린 최고급 외제차를 제공받는데 비해 3,000만 원 정도의 금액을 지불할 경우 병원까지 셔틀버스를 이용하게 하는 등 여러 가지 대우에서 차이가 난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돈 많은 중국인들에게 붕대 감고 셔틀버스를 이용한다는 것 자체는 치욕일 것”이라고 추측해 웃음을 샀다.

한편 탈세, 쉐도우 닥터 등 불법행위를 조장하는 성형 브로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23일 오후 11시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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