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올랜도 블룸과 열애설…과거 미란다 커, 저스틴 비버까지 4각관계?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할리우드 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올랜도 블룸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셀레나 고메즈와 올랜도 블룸이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이며 그 둘과 저스틴 비버, 미란다 커와의 4각 관계가 다시금 관심을 모은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2일(현지시간), 셀레나 고메즈와 올랜도 블룸이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해외 매체들은 이들이 무대에 서로 다른 시간대에 올랐지만 같은 시간, 같은 지역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다는 것에 의심을 품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같은 항공편으로 캐나다 밴쿠버로 향했다고 전해졌다. 셀레나 고메즈와 올랜도 블룸은 서로 다른 일행을 동반했고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진 않았으나 다수의 매체는 그들을 새로운 커플로 지칭하고 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2012년 뉴욕에서 미란다 커와 은밀한 관계를 가진 바 있으며 2013년 올랜드 블룸과 미란다 커가 이혼할 당시에도 저스틴 비버가 언급됐다. 이번에는 반대로 저스틴 비버의 연인인 셀레나 고메즈가 올랜드 블룸과 염문설에 휩싸여 웃지 못할 4각 관계에 세계인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저스틴 비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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