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산다라박이 ‘믹스앤매치’ 파이널 매치를 본 소감을 전했다.
23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SNS에 “그동안 ‘믹스앤매치’ 보면서 너무 잔인하다며 화도 내고 아이들이 울 때 같이 눈물도 흘리고 멋진무대 보면서 감탄도 했었는데 실제로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보게되니까 또 다른 감동이었어요. 하지만 멤버를 뽑는 투표를 해야하는 내 심정…애들아.. 화이팅 ㅠ.ㅠ 아이콘 화이팅!”이라고 적었다.
이날 방송된 ‘믹스앤매치’ 7회에서는 글로벌 투표 현장이 공개됐다. 오사카, 베이징, 한국 세 곳에서 진행된 글로벌 투표 결과, 오사카 1위는 송윤형, 2위는 김동혁, 3위는 구준회, 4위는 정진형이었다. 베이징 투표에서는 구준회가 1위를 차지했고, 송윤형, 김동혁, 정찬우가 뒤를 이었다. 한국에서 1위는 구준회였고, 2·3·4위는 각각 김동혁, 송윤형, 정찬우가 이름을 올렸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