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동생 크리스탈 생일 축하 “언니가 많이 사랑해”

제시카 웨이보 캡처

제시카가 동생 크리스탈의 생일을 축하했다.

제시카는 24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생일축하하고 언니가 많이 사랑해. Happy birthday my dearest sis. There was a time when i used to be…Taller than yo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 시절의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모습이 담겨있다. 노란 헬리콥터 놀이기구에 나란히 앉은 정자매는 청 멜빵바지를 입고 있다. 귀여운 두 사람의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24일로 21번째 생일을 맞이한 크리스탈은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로 연기 활동 중이다.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는 지난 23일 ‘2014 미션힐스 월드 셀러브리티 프로암 골프대회(MISSION HILLS WORLD CELEBRITY PRO-AM)’ 참석 차 중국 하이난 하이커우를 찾았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제시카 웨이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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