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 가수 브라이언 맥나이트가 한국 사랑을 과시했다.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브라이언 맥나이트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브라이언 맥나이트는 정엽과의 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이날 브라이언 맥나이트는 한국에 대해 “제2의 고향이다. 한국에서 만난 인연들 덕분에 한국에 올 때는 손님보다는 고향 같은 느낌이 든다”라며 “정말 반갑고 좋다”라고 말했다.또 한국 음주 문화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 그는 “소주를 즐겨 마신다. 파도타기도 해봤다”며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마시는 소맥도 안다. 나도 그렇게 먹는다”고 웃음 지었다.
브라이언 맥나이트와 정엽은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렉서스 NX 300h 론칭 콘서트-NX 어반 라이브 2014’란 이름으로 공연을 가졌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