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인간의 조건’
개그우먼 김지민과 김영희가 못 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으로 등극했다.KBS2 ‘인간의 조건’의 ‘재능 공유하며 살기’에서 김지민과 김영희는 이웃들을 위해 네일아트 재능을 나누기로 했다.두 사람은 전문 네일아트숍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수많은 네일아트 도구들을 가져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두 사람에게 네일아트를 받은 주민들은 네일아트를 처음 받아본다며 화려하게 변한 손톱을 보고 기뻐했다.
그동안 요리와 그림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손재주를 보여준 두 사람이 심지어 전문가 못지않은 네일아트 실력까지 가지고 있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지민, 김영희의 깜짝 네일 아트 실력은 11일 오후 11시 15분 ‘인간의 조건’에서 공개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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