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루한

엑소 루한이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0일 오전 중국 시나연예는 단독보도를 통해 엑소 루한이 서울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루한은 이날 오전 9시 서울지방법원에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엑소의 멤버였던 크리스와 같은 내용이라 눈길을 끈다.

앞서 루한은 건강상의 이유로 엑소의 단독 콘서트에 오르지 않았고, 베이징 콘서트에는 참석했지만 이후 SM타운 콘서트에 불참하는 등 팬들의 의구심을 키웠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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