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이 부상을 딛고 조만간 첫 촬영에 들어간다.
배우 서인국이 촬영에 들어가기 전 눈부상을 당했다.KBS2 ‘왕의 얼굴’ 첫 촬영에 들어가기 전 액션연습을 하던 서인국은 최근 스턴트 맨과 합을 맞추던 도중 눈 근처 뼈를 다쳐 치료를 받게 됐다. 서인국 소속사 측은 “스턴트 맨의 손에 잘못 맞아 치료 중이다. 현재 많이 회복 됐으며 촬영 일정에는 무리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왕의 얼굴’은 오는 11월 방송을 앞두고 지난 8일 첫 촬영에 들어갔다. 하지만 아직 아역 분량을 촬영 중인터라 서인국의 일정은 변동 없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선조시대를 배경으로 광해군이 관상을 통해 왕위에 오른다는 내용의 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서인국은 주인공 광해군 역을 맡아 첫 지상프 드라마 주연 자리를 꿰찬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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