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왼쪽), 송일국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송일국과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만세 아빠 송일국. 부국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엘리베이터에서 포즈를 취하는 홍석천과 송일국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두 사람은 영화제에 맞게 깔끔한 의상과 뿔테 안경을 매치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송일국은 현재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홍석천은 현재 JTBC ‘마녀사냥’에 출연 중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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