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민아, 지코

문화의 도시 부산에서 ‘2014 아시아송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 측은 “2014 아시아송페스티벌이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11월 2일 개최된다”며 “K-POP스타와 아시아의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이번 2014 아시아송페스티벌에는 엑소-K, 걸스데이, 블락비, 헨리 등의 주요 K-POP 아티스트와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등 아시아 대표 아티스트로 구성되며 MC는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블락비의 지코, 걸스데이의 민아가 나선다.

이번 행사의 부산유치에 힘써온 아시아송페스티벌 부산조직위원장은 “2014 아시아송페스티벌을 통해 부산이 K-POP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4 ITU전권회의 기념으로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4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아시아송페스티벌 부산조직위와 부산시,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KBS를 통해 방송되며 무료 티켓팅은 10일에 진행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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