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감성 보컬 그룹 조이어클락(Joy o’clock)이 29일 정오 싱글 ‘작은 기적’을 발표한다.
지난 해 9월 첫 번째 싱글 ‘착각’으로 데뷔한 조이어클락은 두 번째 싱글 ‘잊혀지다’를 통해 실력있는 싱어송라이터 보컬 듀엣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4월에 발매한 미니앨범 타이틀 곡 ‘스위터(Sweeter)’는 모던 락 비트에 팝스러운 피아노 선율과 가슴을 설레게 하는 달콤한 가사로 팬 층을 넓혔다.이번 세 번째 싱글 ‘작은 기적’은 기적 같은 사랑을 담아낸 곡으로 피아노, 스트링, 오보에, 호른처럼 클래식한 악기구성으로 따뜻한 하모니는 물론 중, 후반부의 웅장한 편곡과 보컬이 마치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확실한 기승전결을 느끼게 해주는 곡이다. 우리는 누군가를 만나고 서로 사랑을 한다. 상처를 주기도 또 위로하기도 때로는 행복한 날도 때로는 눈물짓는 날도 있다. 하지만 그 모든 시간들을 지금 이 순간도 함께 할 수 있다는 건 “작은 기적”일 것이다.
‘작은 기적’ 가사 중 ‘웃으며 눈물 흘리며 사랑하고 상처주고 위로하고 사랑해도 그 시간 그 추억 아직 너와함께 할 수 있어서 모든게 나에게는 오~ 작은 기적들’은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충분한 공감을 끌수있는 가사 내용이 이 곡을 주목하게한다. 이번 앨범 역시 조이어클락이 직접 작사·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그들의 음악적 세계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조이어클락은 데뷔 전부터 박효신, 박정현, 김조한, 장우혁 등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 코러스 및 게스트 출연은 물론 방송 코러스 등 다양한 무대 경험과 드라마 OST 참여로 수준급의 가창력을 입증했으며, 브라운 아이드 소울 바이브를 잇는 감성 보컬로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남성 2인조 조이어클락의 Dason은 현재 SNL코리아 하우스 밴드 커먼그라운드의 객원보컬과, 조수미 빅토리 빅 콘서트 게스트 출연, KBS 드라마 ‘구름계단’ OST ‘한걸음’ 가창, 버블시스터즈 방송 코러스 , 바비킴 프로젝트 앨범 ‘True Colors’ 와 브랜뉴직 ‘안되는데’의 피처링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멤버 용현도 시크릿(C. Kret) ‘그녀가 당신을 떠난이유’ 의 객원보컬과, 디지털 싱글 ‘늦은 크리스마스’ 발매, ‘사랑하면 안 될 사람을 사랑한다는 건’, 커먼그라운드의 객원보컬, 조수미 빅토리 빅 콘서트 게스트 등으로 활동했다.
바비킴, 더블K, 부가킹즈, 길학미 등 뮤지션들이 포진하고 있는 ㈜오스카이엔티가 보컬 여성 그룹 러쉬(Lush)에 이은 남성 보컬 그룹으로 선보인 조이어클락은 방송활동이 아닌 노래와 보컬실력으로 이름을 알린 만큼 기대가 집중된다. 조이어클락은 첫 번째 미니앨범 ‘스위터’를 통해 대중음악계에 또 한 팀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가 배출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오스카 ent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