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가수 주니엘이 29일 정오 디지털 싱글 ‘연애하나봐’를 발표한다.주니엘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연애하나봐’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주니엘 자작곡 두 곡, ‘버그오프(Bug Off)’와 ‘플리즈(Please)’ 등 총 3곡이 담긴다. 연애할 때의 설렘을 담은 ‘연애하나봐’와 어장관리를 테마로 한 트렌디한 ‘버그 오프’, 이별을 노래한 ‘플리즈’까지 사랑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담긴 앨범으로 기대를 모은다.앞서 주니엘은 20대의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이미지 티저와 ‘연애 허당’ 반전 매력을 드러낸 뮤직비디오 티저로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지난 2013년 4월 ‘귀여운 남자’ 이후 1년 5개월 만에 20대가 되어 돌아온 주니엘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연애하나봐’에서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표현해 내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주니엘만의 색깔이 짙게 녹아 든 자작곡은 이번 앨범 준비 기간 동안 새롭게 작업한 곡이다. 다양한 프로젝트 앨범 참여를 비롯해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수 많은 곡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 온 주니엘은 이번 앨범에서 10대의 풋풋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보다 성숙한 20대의 감성을 노래한다.
이와 함께 주니엘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연애하나봐’에는 연애와 썸, 이별에 이르는 하나의 완성된 러브 스토리가 들어 있다.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의 설렘을 담은 타이틀 곡 ‘연애하나봐’는 달콤한 멜로디와 가사, 주니엘 특유의 맑고 청량한 음색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행복 엔도르핀을 선사한다. 또한 ‘썸’인 줄 알았더니 ‘어장관리’였던 상대에게 통쾌한 경고의 메시지를 날리는 주니엘 자작곡 ‘버그 오프’와 성숙한 이별 이야기를 담은 ‘플리즈(Please)’로 사랑의 다양한 색깔을 담아냈다.타이틀곡 ‘연애하나봐’의 후렴구인 ‘예뻐서 사랑에 빠진 걸까, 사랑에 빠져서 예뻐진 걸까’, ‘버그 오프’의 ‘네가 어부라도 되니 괜히 자니?라는 문자는 왜 보내니’와 같이 썸을 타거나 연애를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그린 가사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이 가미되어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주니엘은 오는 3일 KBS2 ‘뮤직뱅크’ 무대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진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