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박준금 "남편 지상렬 덕에 유재석 박명수 대우 달라져"

JTBC ‘님과 함께’의 지상렬, 박준금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서 지상렬의 공식 아내가 된 박준금이 “남편 덕에 유재석과 박명수가 내게 깍듯하게 대한다”며 웃었다.

박준금은 최근 녹화에서 유재석과 박명수가 진행하는 토크쇼에 출연한후 느낀 소감을 밝혔다.

박준금은 “‘해피투게더’에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유재석이 정자세로 ‘형수님 나오셨습니까’라고 인사를 하더라. 박명수도 태도가 달라졌다”며 “우리 남편 때문”이라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날 지상렬은 스스로 사랑의 마사지사를 자처하며 박준금의 피로를 풀어줬다.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않아 정성스럽게 박준금을 마사지해 눈길을 끌었다.

‘열금부부’ 지상렬-박준금의 오감 만족 이색 마사지 데이트는 24일 오후 11시 ‘님과 함께’에서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학로에서 펼쳐지는 화제의 썸 커플 김범수-안문숙의 두 번째 데이트가 전파를 탄다. 군침 돌게 하는 각종 먹방부터 소름 끼치는 커플 궁합 등 아찔한 데이트가 웃음과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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