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현
케이블TV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을 통해 공개된 조여정의 데이트 상대 박세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방송 후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리며 조여정 못지 않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박세현은 올해 나이 서른 여섯으로 현재 밀라노에 거주 중인 매출 50억 상당의 회사를 이끄는 CEO.방송 상에는 한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LCD 관련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간략하게 소개 됐지만, 실제로 그는 LG 디스플레이 LCD 서비스센터 및 고희도 개발과 영업, SMT 장비 영업 설치 a/s 등을 담당하는 대원 디지텍의 대표로 전해졌다.
미국 조지 워싱턴 대학교를 1년 앞당겨 졸업했을 만큼 수재로 알려진 그는 영어와 불어에도 능통, 4개 국어를 구사하는 실력파 브레인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비록 서툰 한국말이지만 본인만의 독특한 말투로 연신 조여정의 기분 좋은 웃음을 유발하는 박세현은 연애에서도 최고일 것 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연애 바보’ 기질을 제대로 선보이며 여성들로 하여금 감싸 안아주고픈 보호 본능까지 자극하고 있다.
방송에서는 조여정의 이마에 붙은 머리카락마저 쉽게 떼어주지 못하고 진땀 빼는 그의 모습과 여정의 러브 버킷 리스트 업어주기에 도전하는 박세현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글. 장서윤 기자 ciel@tenasia.co.kr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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