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가 선보이는 아쉬탕가 요가 자세
배우 박지수가 선보인 고난도 요가 동작이 눈길을 모은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지수 묘기 같은 아쉬탕가 요가’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되었다.공개된 사진은 지난 11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잉여공주’의 6회 방송 장면. ‘잉여공주’에서 윤진아 역을 맡아 여우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고 있는 박지수는 이날 방송에서 요가로 마음을 다스리며 시경(송재림)을 향한 마음을 다잡았다.
사진 속 장면은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아쉬탕가 요가’의 동작 중 하나로, 박지수는 물구나무를 서듯 머리를 바닥에 댄 상태로 다리를 90도로 꺾는 자세를 놀라운 유연성으로 단번에 성공해내며 현장 스태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박지수는 평소에도 매일 ‘아쉬탕가 요가’로 몸과 마음을 수련해오며 수준급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박지수가 출연 중인 물오른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 tvN ‘잉여공주’는 매주 목요일 11시에 방송된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디딤531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