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 "하고싶은 일 있어 다니던 회사 그만뒀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다니엘과 줄리안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다니엘 린데만이 직장을 그만두었다고 밝혔다.

다니엘 린데만은 줄리안과 함께 16일 SBS 라디오채널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방송에서 최화정은 “회사는 어떻게 하고 (이 시간에)방송에 출연했느냐”고 물었고 다니엘은 “그만 뒀다. 요즘 바빠지고 다른 일도 하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퇴직금을 받았느냐는 질문에는 “아직 못 받았다”며 “회사를 다니며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한편 다니엘 린데만은 ‘비정상회담’에서 독일 대표로 맹활약 중인 가운데 뚜렷한 주관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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