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프린스 장근석이 2014 중국 한국영화제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장근석은 지난 27일(수)에 열렸던 2014 중국 한국영화제에 홍보대사로 중국 배우 바이바이허와 함께 개막식 행사를 비롯해 기자회견, 무대인사 등에 참여한 것.특히, 이번 영화제는 한-중 영화공동제작 협정 체결을 기념하고 중국 관객에게 한국영화를 소개하는 장을 가졌던 동시에 한국과 중국을 잇는 교두보 역할이었던 만큼 ‘아시아의 별’ 장근석의 행보는 그 어느 때보다 빛났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또한 장근석은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에게도 한국 영화의 위상을 톡톡히 알리며 ‘아시아 사절단’으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입증했다. 평소 한국 영화 마니아인 장근석은 한국 영화를 직접 중국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발 벗고 나서며 이목을 집중케 했다는 후문이다.
장근석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중국에서 한국 영화의 엄청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고 한국 대표로 한국 영화를 알릴 수 있어서 너무나 뜻 깊었다”라며 2014 중국 한국영화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장근석이 속한 프로젝트 그룹 ‘팀에이치(TEAM H)’는 일본 대형 음악 축제인 ‘에이네이션(A-Nation)’과 ‘즈시 페스티벌(ZUSHI FESTIVAL)’에서 뜨거운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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