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2' 출신 래퍼 딘딘, 29일 첫 싱글 '노 리밋츠' 발매

딘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된 래퍼 딘딘이 첫 싱글을 발매한다.

래퍼 딘딘은 Mnet ‘쇼미더머니2‘에서 자신을 D.O Crew로 이끌어 준 듀스의 이현도에게 그 재능과 끼를 인정받아 참가자중 유일하게 발탁됐다. 2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노 리밋츠(NO LIMITS)’를 공개한다.

딘딘의 첫 싱글 앨범 ‘노 리밋츠’는 감각적인 힙합 비트에 화려한 신디사이저와 다이나믹한 프로그래밍으로 중무장한 곡이다.

‘노 리밋츠’는 딘딘이 대중에게 선보이는 첫 싱글 타이틀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곡인만큼 최고의 힙합 프로듀서인 이현도가 딘딘만의 장점과 색깔을 정확하고 섬세하게 분석하고 연구하여 만든 곡이다. 마치 팝음악을 듣는 듯한 고급스럽고 독특한 사운드와 높은 완성도의 일렉트로닉힙합이다.

이현도가 이끄는 프로듀싱 유닛 팀 도큐먼트(Team Document)의 프로듀싱과 최근 발매된 ’6 to 9′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독특하고 천재적인 음악성의 메이슨 더 소울의 피쳐링, 국내 최고의 믹싱, 마스터링 엔지니어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신인답지 않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딘딘은 27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딘딘은 “래퍼보다는 엄마카드로 잘 알려진, 이제는 래퍼로 알려지고 싶은 딘딘입니다”라며 “이제는 엄마 카드 쓰는 철 없는 아들이 아닌, 엄마에게 카드를 만들어 주는게 목표”라고 밝혔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딘딘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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