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청춘’ 방송 화면

유희열, 윤상, 이적이 여행 6일차에 들어선 가운데 제작진의 도움 없이도 척척 일정을 진행했다.

22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은 페루로 여행간 세 남자 윤상, 유희열, 이적이 드디어 아구아스칼리엔테스에 도착한 모습이 그려졌다.페루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마추픽추를 보기 위해 아구아스칼리엔테스로 향한 그들은 남들의 도움 없이 택시를 잡아타고 일정을 짜는 등 노련한 모습을 보이며 전문가 포스를 자랑했다.

방송 초반 아무 준비 없이 맨몸으로 페루로 떠난 그들은 멘붕의 연속이었지만 페루는 서툴렀던 그들을 강인하고 자유롭게 만들어 주었다.

특히 유희열은 “어렸을 때 꿨던 꿈들을 잊고 살았는데, 마추픽추에 오게 되어 꿈이 다시 되살아났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tvN ‘꽃보다 청춘’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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